2019년에 타사제품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사서 사용중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하던 중에 척추전문의사가 만들었다는 광고 내용과 후기들 꼼꼼이 읽고 산지 얼마안되는 타사메모리폼을 과감히 버리고 바로세로매트리스 퀸을 구매해 사용했어요..정말 허리아픈게 차차 나아졌고 지금은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 좋게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요~남편도 저도 서로 많이 뒤척이는데 정말 서로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게 된 것도 이 매트리스를 사용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렇게 사용중 저희아이가(참고로 저희아이는 소아전문작업치료사입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본인의 힘을 많이 사용하니 집에 오면 잠으로 피곤을 풀어야 하는데 자고나면 자꾸 허리랑 어깨등 몸이 아프다고 해서 저의 아이 침대를 살펴본바 매트리스가 문제라고 생각되어 이참에 싱글사이즈 바로세로바르미매트리스로 바꿔주게 되었어요~
싱글 구매전에도 저희아이가 우리부부가 사용하는 바르미매트리스에 누우면 너무 편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잠이 솔솔온다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바르미매트리스로 빨리 바꿔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어요..저희가 퀸사이즈 구매할때만해도 싱글사이즈가 없었던 것 같은데 딸매트리스때문에 고민하면서 찾다보니 싱글사이즈도 있고 단돈천원에 쿨패드까지 구매할수 있는걸보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부랴부랴 구매했답니다~
매트리스는 저희가 퀸사용중이니 검증할것도 없이 너무 좋고 쿨패드도 감촉이 시원하면서 부드러워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건 바르미는 방수커버랑 오가닉매트커버가 기본으로 매트리스구매하면 순서대로 씌워져 오기에 압축비닐을 뜯고 매트리스가 부풀려지면 자크만 순서대로 닫고 사용해도 됩니다~저도 매트리스를 침대틀에 얹어 부풀자마자 별도로 보내주신 쿨패드를 그냥 매트리스 위에 깔아서 아이가 사용하게 했어요~세탁을 안하고 사용해도 될만큼 그닥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아이가 지금 이틀정도 사용했는데 너무 좋아합니다~자고나면 목이랑 허리도 넘 편하고 일단 숙면을 취하니 피곤이 덜하답니다~매트리스는 말할것도 없고 쿨패드도 너무 좋아요~바르미제품을 하나씩 사용할때마다 감동입니다~
참고로 바르미제품은 디스크가 있는 제가 사용하기 위해 꼼꼼히 따져보고 문의 드리고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미디엄하드정도의 탄탄함으로 정말 사용해보면 선택에 후회가 없는 매트리스라고 경험자로써 강추합니다~~